반응형 뉴욕여행1 두려움 반, 설렘 반, 처음 떠나는 3주간의 뉴욕 여행 준비 9월 생각지도 못한 특별한 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늘 마음 한켠에 외국 여행에 대한 갈증이 있었지만서도 바쁜 일상 속에서는 실행으로 옮기기가 쉽지않았는데요. 그러던 중 남편의 잦은 야근으로 쌓이고 쌓인 연차와 추석 연휴까지 겹치면서 무려 한 달 가까운 시간의 여유가 생겼습니다. 어쩌면 바쁜 일상속에서 "한 템포 쉬어가자"라는 신호가 아니었을까싶은데요.저희 부부는 각자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다녀온 경험도 있고, 남편은 해외대학을 졸업해서인지 해외에서의 생활에 거부감이 없습니다. 그래서 낯선 환경에 대한 두려움보다는 새로운 도시에 적응하고 즐길 수 있다는 자신감이 더 큰데요. 이번 여행지로는 뉴욕을 선택했습니다. 자유의 여신상, 브로드웨이, 센트럴 파크, 타임스퀘어...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도시 뉴욕. .. 2025. 9.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