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레몬나무 키우기3 실내에서 나무 키울 때 꼭 필요한 식물등, 효과와 선택 방법 실내에서 레몬나무를 키우다 보니 가장 고민되는 것은 나무에 햇빛 부족이었는데요. 저의 집은 거실이 북향이라 나무가 있는 곳에는 햇빛이 잘 들어오지 않습니다. 햇빛을 쐬게 해주기 위해서는 빛이 잘들어오는 남향쪽 방으로 매번 이동했어야했는데요. 특히 해가 짧아지는 계절이 다가 올수록 고민이 되었습니다. 겨울의 경우 낮시간이 상대적으로 짧아지고 햇빛의 세기도 약해져서 나무가 힘을 잃기 쉽기 때문이죠.처음에는 자연광만으로도 키울 수 있을거라 생각했지만 여러가지를 고민하다가 식물등이라는 것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식물등은 자연광을 대신해서 식물이 광합성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조명으로 광합성을 촉진시켜 건강한 잎을 유지하고 개화 및 결실을 유도해서 열매를 잘 맺을 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계절 변화에 따른 휴면기 .. 2025. 9. 6. 나무 구매할 때 과실수와 묘목의 차이, 제대로 알고 선택하세요 지난 번에 레몬 나무를 구매한 이야기를 해드렸는데요. 처음에 레몬나무를 구매할 때 어려웠던 점이 있어서 정리해드리려고합니다. 막상 레몬 나무를 구매하려고하면 '과실수'와 '묘목'이라는 두가지 선택지가 있어서 헷갈리 수 있는데요. 이름만 들어서 큰 차이가 없어보이지만 실제로는 관리와 수확 시기에 큰 차이가 있다고합니다. 묘목이란? 모묙은 쉽게 말해 어린 나무입니다. 보통 1~2년 생으로, 아직 열매를 맺기 전 단계의 나무죠. 묘목은 가격이 저렴하면서 집에서 오래 키우면서 성장 과정을 지켜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실제로 열매가 열리고 수확하기 까지는 몇년의 시간을 필요료하여 식집사의 인내와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나무입니다. 과실수란? 과실수는 이미 열매를 맺을 수 있는 성숙한 나무를 이야기하는데요. 보통.. 2025. 9. 6. 레몬물 먹는 습관에서 레몬나무를 키우는 취미로 저는 아침마다 레몬물을 마시는 습관을 가지고있습니다. 건강도 챙기고 상큼한 맛 덕분에 하루를 더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는데요. 하루 이틀 마시다가 꾸준히 먹게 되었고 효과를 경험하고 나서는 더욱 더 꾸준하게 레몬물 마시는 습관을 이어오게 되었습니다. 저는 처음에 직접 레몬즙을 착즙해서 마셨는데요. 매일 매일 레몬을 착즙해서 직접 먹는 일은 생각보다 쉽지 않았습니다. 하루 하루 아침에 일어나서 레몬을 자르고 착즙을 하고 쓰레기를 치우고.. 레몬이 떨어지면 다시 구매하고.. 그러다가 레몬 값이 오르면 고민을 하는 일이 반복이 되었습니다. 더군다나 바쁜날에는 일처럼 느껴지기도 했죠. 그래서 100% 레몬즙을 사서 마시는 방법과 병행하게 되었습닏. 바쁜날에는 레몬즙을 희석해서 마시기도하고, 여유 있는 날에는 직.. 2025. 9. 5. 이전 1 다음 반응형